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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는 올해도 아무 체험 없이 방학을 보냈나요?

 

학원만 오가고, 스마트폰에만 갇힌 아이의 일상. 체험학습도,

연극 한 편 보는 일조차 ‘돈’ 때문에 망설였다면,

그 시간들이 쌓여 아이의 정서와 창의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보셨나요?

 

‘문화누리카드’는 이런 가정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연 11만 원. 작지만 큰 기회. 공연 관람, 서점, 박물관, 영화관, 심지어 가족 여행까지 쓸 수 있는 정부지원 카드입니다.

 

주민센터나 온라인으로 신청만 하면 발급 가능하며, 전국 대부분의 문화·여행·체육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저소득층 가구라면 조건 없이 신청할 수 있어 진입장벽도 낮습니다.

 

하지만 올해 예산은 정해져 있고, 신청 기한은 11월 말까지. 늦으면 혜택은 사라집니다.

이미 많은 가정이 신청 완료한 지금, 뒤처지지 마세요.

 

지금 신청만 해도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달라집니다.

무심코 흘려보낸 방학의 아쉬움, 문화누리카드로 충분히 되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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